Welcome to Martyr Sukbaknam Monastery נבחר שם מעשר רב מכסף ומזהב חן טוב׃
  • Home
    • Prayer Topics
  • Explore
    • About
    • Bak Nam Suk
    • EWBI >
      • Timeline of Christian Branches
      • Timeline of the Western Church 1st-10th century
      • Christianity in Asia >
        • Introduction
        • China Timeline History
        • Korea Timeline History
        • Syrian Connections
      • Online Classes
      • Recent Course Materials >
        • Christian Spirituality >
          • Guide to Christian Spirituality: Living in the Spirit
        • Song of Songs Survey >
          • Song of Songs: Love is Strong as Death
        • Syrian Christianity >
          • Registration Form
          • Survey Syrian Spirituality
          • SCS Note
          • SCS Outline
        • The Book of John 요한 복음 연구 >
          • 요한복음연구
      • Western Treasures >
        • Greek Manuscripts
    • Gospel
    • Lord's Prayer
    • Partners >
      • Missionaries
      • Friends
    • Purpose & History >
      • Affiliations
      • Ministries
      • Photo Gallery
    • Sainthood
    • Schedules
    • Alexander Pak >
      • Earlier years of Bro Alex's photos
      • CV
      • Papers and Writings from Prison
      • Written Works List
    • Terms of Service >
      • Contact
      • Privacy Policy
  • Resources
    • Articles and Writings >
      • On Passover in Jerusalem
      • In the Air
      • American Missionary John Livingstone Nevius (1829-1893)
      • Book Review: Reformation Sketches: Insights into Luther, Calvin, and the Confessions.
      • A Short History of Early Korean-American Churches in America (in Korean)
      • A Brief Introduction To A Secret of Survival of Jews: New Covenant People >
        • Book I Secret of Survival of Jews: New Covenant People >
          • I Chapter 1: In the Beginning
          • I Chapter 2: From Slavery to Freedom
          • I Chapter 3: Mt. Sinai
          • I Chapter 4: Keeping the Sabbath
          • I Chapter 5: Into the Promised Land
          • I Chapter 6: Kings in the Biblical Periods
          • I Chapter 7: The First Temple Period
          • I Chapter 8: The Fall of Kingdom of Judah and the Babylonian Captivity
          • I Chapter 9: Esther and Purim: Triumph of the Weak
          • I Chapter 10: Prescribed Feasts
          • I Chapter 11: Return to Zion and Alexander the Great
        • Book II: Victory Of Faith: Growth of Judaism >
          • II Chapter 1: Rebellion for the Religious Freedom
          • II Chapter 2: Patriarchal Rule
          • II Chapter 3: The Oral Tradition
          • II Chapter 4: The Talmud
          • II Chapter 5: Medieval Western Europe
          • II Chapter 6: Life of Jews among the Islam Setting
          • Affiliation2
          • II Chapter 7: Life of Jews in Eastern Europe
          • II Chapter 8: The Enlightenment and Freedom
        • Book III Victory of Faith: Inheriting the Land >
          • III Chapter 1: Jews in America
          • III Chapter 2: The Holocaust
          • III Chapter 3: Establishment Of Modern Israel
        • Timeline
        • Brief Outline of the Old Testament
        • Glossary
      • Introduction To Apologetics
      • The Existence of God: Revelations Introduced
      • On Humanity: Where Do We Come From?
      • The Person of Jesus: God’s Most Precious Gift
      • The Deity of the Holy Spirit
      • Christian Reformed Church Mission to China
      • A Brief Introduction To God’s Three-In- Oneness: The Trinity And The Council Of Nicaea, 325
      • Commentary on the Book of Revelation by Dr. Eun Kyu Park
      • Comparative Religious Study: Looking at Greek Orthodox Christianity and Understanding of Luther and Calvin On Scripture, Christology, the Holy Spirit and Church
      • Church Fathers
      • A Brief Intro. to Greek Orthodox Church
      • Brief Life's Sketches of the Church Fathers
      • The Council of Nicaea I, 325
      • Outline of the Council of Ephesus (A.D. 431)
      • Origen of Alexandria (185-c. 254)
      • Toward The Council Of Chalcedon, 451
      • The Development Of Episcopal Ministry For The Purpose Of Canon And Creed
      • Meaning of History
      • The Question of Authorities in Forming Christian Doctrine
      • Reflection on Theological Education (In Korean)
      • New Age and Its Impact on Churches and Society (in Korean)
      • Next-Generation Pastor’s Spirituality and Korean Church’s Well Being
      • Meditate on the Lord's Prayer
      • Councils of Nicaea, Ephesus and Chalcedon: Development of Episcopal Ministry
      • With Jesus in a Monastery
      • Antiochean Christology
    • Biblical Monastic Spirituality
    • BiblicalTraining Classes for Everyone
    • Books
    • Featured Book: Secret of  Survival of Jews—Triumph of the Weak
    • LEARNING BIBLICAL GREEK: DR BILL MOUNCE
    • Media

CENTRAL JUVENILE HALL(aka EASTLAKE) IN BOYLE HEIGHTS IS CLOSING

7/10/2023

0 Comments

 

​CENTRAL JUVENILE HALL
(aka EASTLAKE) IN
BOYLE HEIGHTS IS CLOSING
ON JULY 2023
 
 
LET’S REMEMBER ALL THE STUDENTS, YOUNG ADULTS, STAFF AND TEACHERS WHO WILL BE MOVING TO A NEW LOCATION. THEY NEED LOTS OF PRAYERS AND LOVE. ANOTHER LOCATION CLOSING IS BARRY J. NIDORF JUVENILE HALL IN SYLMAR, CA.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VISIT ME.” – MATT. 25: 36 (NIV)
 
SOURCE: LA TIMES, MAY 23, 2023
0 Comments

Thought On Mayan Indian Chan K`in Viejo legacy

4/6/2023

0 Comments

 
Mr. W is a substitute teacher, whom I happened to work with within the Los Angeles area high school district. Before he became a teacher, he used to be a photographer, traveler, movie producer, director, and screenwriter. He intrigued me when he mentioned about a film about a Mayan Indian spiritual leader in the Lacandones tribe near the states of Chiapas, the Yaxchilan borders of Mexico and Guatemala. His name is Chan `Kin Viejo, and he lived 104 years some legend notes.

According to Mr. W, Chan K`in Viejo who later converted to Christianity (some doubt it) was the last Indian descendant to the ancient Maya. Mayan civilization or empire began in central (meso) America that withstood more than a thousand years until the coming of Spanish conquerors in 1700.

Older descendants of Lacandones wished to remain true to nature and simple living and practice their ancestor's religion. Until recently, Lacandones did not have paved roads or electricity, they continued to live within their tradition and religious custom. However, young Lacandones chose to follow new modern ways of living.

Chan `Kin Viejo was considered one of the important spiritual leaders who influenced the lives of many in his lifetime. Even though many of the practices were contrary to the teachings of Christianity, his legacy is fading fast.

After knowing a bit about Chan K`in Viejo and his life, I am starting to wonder about the future of Christianity and how it will become. I hope and pray that they will continue to become the Savior Jesus wishes to be.
0 Comments

On the 40th Reunion and Reflection on Korean-American Church

2/4/2023

0 Comments

 
드디어 친목회 날이 왔다.
반갑고 그리운 옛 청년 시절의 친구들을 만나는 날이다.
토요일 저녁 5시 오렌지 카운티 라팔마 지역에 (Remember Knott's Berry Farm?) 있는  뷔페식당에서 모이기로 했다.
식당에 도착한 시간 4시 40분 벌써 많은 손님이 예약을 하려고 북적거리고 있었다. 날씨는 겨울 날씨에 비해 춥지는 않았지만, 밖에서 오래 기다리기는 쌀쌀했다. 어드덧 이 목사(후보) 형제 부부가 도착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나서는 자리 예약을 했다. 곳 이어서 유 자선가 장로 부부와 정 회장 부부와 이 선교사 후보자 부부가 도착했다.
Timothy 선교사 후보자 부부는 말 그대로 40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매우 귀한 부부였다. 오래간만에 만났지만, 옛 모습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너무나 반가웠지만 40년의 공백으로 기쁨과 어색함이 같은 동시에 스쳐왔다. 홍 자매는 감기로 모임에 안 오려 했지만 모임의 중요함을 알고 참석했다고 했다. (what a committment!)
더 반가왔던 분은 김  자매였다.  하얀 스타일의 예쁜모자와 오버코트 매칭 세트는 자매님을 몰라보게 했지만 역시 옛 모습이 그대로 있어서 더욱 반가웠다.


추운줄도 몰루는 밖에서 서로 뜨겁게 반가이 맞이하는 인사를 하는 동안에 어느덧 10명의 자리가 마련되어 우리들을 특별하게 만들어진 삼각형의 형태의 테이블에 앉혀 주었다. 뷔페식당은 이미 만원이었으며 나름대로 시끄러웠으며 또한 분주하게 손님들이 각자의 음식을 들고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시끄러운 줄 모르며 만남의 반가움 때문에  친교 그리고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었다. 나는 여기서 옛정과 신앙의 동지의 뭉침이 중요함을 체험했다.  우리들은 만족할 만큼의 뷔페 음식을 먹고 나서 밖에서 줄 지어 기다리는 손님들을 배려해서 다음 장소를 조용한 데로 옮기기로했다  택한 곳은 옆길에 있는 칼스 주니어 (별 다방?)였다.


역시 나는 뷔페에서 나와 길을 헤매다가 유 자선가 장로의 보내준 구글맵과 주소로 칼스 주니어를 찾았다.  우리는 이곳에서 오렌지 주스와 병 물과 프랜치 프라이와 오니언링을 주문해 먹으면서 살아온 이야기, 후손 자녀들의 이야기,  또 왜 선교사 지망생의 길을 택하게 됐는지 그리고 이민 교회의 다음 가야 할 길에 대해서 진지하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으로 말들을 이어 갔다.


나는 왜 수도사가 되고 왜 개신교 목사가 수도원을 이야기 하는 질문에 답하기를 이민교회의 다음 스텝은 생존기에서 정착기로 들어서야 한다고 했다. 이민 초장기 시절 많은 이민자들이 교회를 신앙 보다는 정착하기 위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또 의지할 곳이 필요해서 나왔으나  이제는 교회를 이러한 목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물론 신앙 때문에 교회를 나오는 성도도 있음) 이제는 올바른 신앙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와 주고 기독교의 순수한 신앙 전수를 이민교회가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수도원 영성 (말이 아니라 직접 체험 함)의 필요성과 수도사의 삶이 무엇인가를 전달하는 것을 나의 사명이라고 나누었다.


이민교회는 지난 60년 동안 이민자들의 생존과 정착에 뛰어들면서 이민자들과 함께 목사님들이 복덕방 노릇, 통역사 노릇, 직업 선택을 도와주는 생존에 연관된 사역에 전념하셨다. 이제 60년이 지난 이민교회는 1세 세대는 다 은퇴 또는 천국으로 가시고 1.5 또는 2세들이 이민교회를 맡고 계신다. (김동명목사님 안이숙사모님 1957년 베렌도 침례교회개척 Berendo Street Baptist Church) 그러나 영적인 지침도가 없는 상황에서 오늘도 이민교회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성도들을 섬기고 있다. 한국에서 들어오는 신앙이나 영성이 아니라 이민교회에 맞는 적절한 신앙과 신학을 도입해야 한다고 본다.


기독교 역사가 깊은 로마 천주교나 동방정교회 역사보다 (2020년의 역사), 기독교 역사가 짧은 이민교회나 한국의 교계는 신학 또는 영성 뿌리를 내릴 수 없었다 그래서 많은 신학자나 영성가들이 배출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 개신교에서는 천주교의 영성가들을 인용하는 상태이다 (예, 화란계 신부 헨리 나우엔, 성 어거스틴, 마더 테레사, 트레스 디아스 영성 수련회모임, 침묵기도, 관상기도, 구심기도 등등).
이제는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체험한 신앙을 가질 때가 왔다고 믿는다.


물론 위대한 일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 뿌리가 깊히 내려져야 가능하다. 어떠한 사역도 일도 많은 시간과 끊임없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제 우리는 남은 시간과 건강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할 수 있다면 바람이다.


이제 우리들밖에 남지 않은 칼스 주니어에서 떠나야 할 시간이 왔다.
맛있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들의 뷔페 음식들, 훈훈한 교제, 친목, 이민교회와 성도들의 현 주소, 우리후손들이 신학을 하는 귀한 헌신자 자녀들 그리고 후손들이 씩씩하게 자라는 자랑 등등.
나에게는 이번 40년 친목회가 매우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다. 원하는 옛 친구들 (아직도 못 뵌 수 많은 행제 자매님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주님의 뜻을 찾으려는 우리 각자의 몸부림은 이 자체가 영성의 모습이 아닌가 본다.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에서 소수계 아시안으로 또한 한인 이민자로 또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우리는 천국에서 80년 친목회에 참석 할때 우리는 주님의 뜻을 이루고 왔노라 하기를 조금이나마 기대한다.




0 Comments

어두움에 거하시는 하나님 He Would Dwell In A Dark Cloud

12/13/2022

0 Comments

 
20년 전에 홀아버지가 된 나는 헤매면서 섬겼던 목회 사역을 접고 집에서 딸을 키우면서 픽업 사이사이에 성경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살아오면서 읽고 암기하고, 배우며, 가르치고 또한 설교로 사용했던 성경이 처음으로 새롭게 읽히기 시작했다.
솔직히 성경을 몇 번 읽었느냐 얼마나 아느냐는 이제 나에게는 중요한 질문이 아니다.
오랜 세월이 가르쳐 주는 것은 성경을 읽는다는 자체가 매우 힘든 노동이며 또한 성경을 연구한다는 것은 더욱 힘든 고통이다. 그래서 나는 젊은이들에게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가 아니라  젊어서성경을 읽으세 늙어지면 못 읽게되나니라고 가르치고 싶다.

이제 글의 주제로 들어간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어두움 (캄캄한, He Would Dwell In A Dark Cloud)에 거하신다고 말씀한다 (왕상 8:12; 대하 6:1). 이 말씀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구절이다. 솔로몬왕은 7년 동안 건축한 성전을 언급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앞에서 성전 낙성식에서 드린 고백기도이다. 셀수 없이 많은 금과 은과 각종 향목과 보석으로 세워진 훌륭한 성전이었지만 솔로몬은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는 보잘것없는 집이라고 말하면서 캄캄한 구름 속에 나타나신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이렇게 찬란한 성전에 대해서는 말 한 마디없이 어두움 속에 나타나는 에너지를 하나님의 임재로 묘사하고 있다. 그리고  인간 모두는  빛을 좋아하고 화려한 것을 찾고 또한 부정적인 것 보다는 밝은 것을 택하는 경향이있다. 그러면 성경은 왜 하나님께서는 어두움에 거한다고 말씀하시는가?

어두움이 주는 의미는 침묵과 고요이다. 그리고 에너지의 결합이다. 행동이 없고 다만 내 영혼이 수동적으로 어두움 속에 휩싸이는 상태이다.
그리고 어두움은 욕망을 흡수해 버린다. 인간의 모든 정욕을 해방시켜주는 상태이다. 구름 또는 연기는 영적인 상태를 말해 준다. 하나님 앞에서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영적인 의미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교훈이다.

16세기의 신비주의자인 십자가의 요한은 그의 저서인 “어두운 밤”에서 “어느 어두운 밤에 사랑에 타 할딱이며 좋을씨고 행운이여 알 이 없이 나왔노라 내 집은 이미 고요해지고” (어두운 밤 번역:레전더의 성역)
십자기의 요한은 영적인 단계에서 첫 번째 해야 할 것은 자신을 세상의 모든 염려와 근심과 분주함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한다.
그럴 때 이제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한다.

동방 정교회의 수도사인 그레고리 팔라마스 (14세기)는 헤시키즘의 대 영성가이다. 헤시키아는 헬라어로 침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그리스의 앗토스섬에서 일생동안  수도를 한 그레고리는 하나님의 본질은 알 수 없거나 에너지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예수의 기도(Jesus Prayer)를 하면서 자신의 자아를 내려놓고 무야의 상태에서 빛을 본다고 한다. 물론 하나님을 만나 보는 것이 아니라 은혜 (에너지)를 체험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요한이나 그레고리 팔라마스가 말해주는 것은 신앙생활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단계가 있다는 것과 (마치 아기가 성장하는 단계가 있는 것처럼) 또한 집중적인 노력과 의지가 포함되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걸작품은 오랜 세월의 준비와 노력의 합작인 것처럼 신앙성장도 서로 격려해야 하고 반응을 보여야 한다고 본다.
이제 2022년도 20일이 안 남았지만, 베렌도 침례교회 멤버들은 다가오는 모임에 열심히 동참해서 서로 그리스도의 에너지 (사랑)을 나누었으면 바란다. 이것이 성경이 말해 주는 어두움속에서 주님을 만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오래전에 요한 복음서를 공부할때 밤에 찾아온 니고데모를 연상케 한다.

0 Comments

​A Spiritual Renewal Amid Shamanism in Korean Christianity  기독교인의 생명력을 회복하자

11/14/2022

0 Comments

 
알렉산더 박 박사 (동서 성경연구소 소장)
 
 
1. 들어가는 말
 
김 수영 박사는 오늘날 한국기독교에 무속신앙 또는 무속종교가 끼친 영향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 영향을 받는 오늘날의 한국교회와 신자들은 이것을 바로 알고 깨닫고 이해해서 신자답게 거룩하고 순결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또한 바른 예배와 신앙생활을 할 것을 당부한다.
 
 
김 박사는 무속종교 소개와 발전을 이야기하면서 오늘날 개신교회와 신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강의 내용에서 구체적으로 교회에 준 영향을 이야기하며, 무속신앙과 기독교의 같은 점과 다른 점 (compare and contrast)를 소개해 주고 있다.
주제 별로는 신론, 중보론, 성령론, 예배론, 축복론, 기타 등으로 기독교의 조직신학의 개론 방식으로 발표를 전개해 나간다. 그리고 김 박사는 오늘날 한인교회가 무속종교의 영향에서 벗어나야 하며 개혁을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함과 성결의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을 맺는다.
 
 
2. 무속종교와 역사
 
 
무속신앙이라는 것은 무당 (샤먼; Shaman)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민간적 종교의식 (Korean folk religion), 또는 토착 종교를 말한다.
 
샤머니즘 (Shamanism) 가르침 : 모든 자연에 영의 존재를 믿으며 자연 물체를 숭배하며,
모든  영혼(Spirit)의 존재를 믿으며 또한 인간의 사망 후 영이 되어 존재함으로 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믿고 있다.
 
영어로 토테미즘 (Totemism) 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면 자연물을 신성화하는 종교이다. 정령을 펜엔티어즘 (Panenthiesm) 만물이 신성화함을 믿으며 또한 초자연의 귀신 (Demon)을 따른다. (북아시아의 몽골인의 종교인 텡그리즘 (Tengrinism)이 무속종교에 속한다.)
 
이러한 현 세계와 세계를 이어주고 제사해주는 자를 무당 (Shaman), 만신 또는 박수 (Magician) 라고 부르고 있고, 이러한 면으로 보면 무속신앙은 총체적 신앙의 체계임을 볼 수 있다.
 
기원으로 보면 고조선 의 단군신화(곰, 호랑이 이야기; 천신 강림과 산신 신앙 )로 시작해서 애니미즘 (Animism)과 토테미즘 (Totemism) 즉, 자연숭배로 퍼져나갔다.
 
삼국시대 (A.D. 300- A.D. 700) 에 와서 제천의식과 솟대로는 새긴 새를 꽂은 나무를 중재자로 삼아 수호 개념의 틀을 세웠다. 고려시대 (A.D. 936- A. D.1392)에 와서는 무속종교가 구체화 되며,
조선시대 (A. D.1392- A. D.1897) 에 와서는 탄압 시대를 맞는다.
일제 강점기 (A. D.1910- A. D. 1945) 때는 탄압과 유지기가 같이 존재한다.
해방 이후의 (A. D.1945-  현재) 무속종교는 탄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되어 오고 있다.
 
무속종교는 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유럽, 중동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대륙 종교로 불리는 불교 佛敎: (Buddhism) 기원전 6세기 인도 계통 종교; 석가모니; 진리를 깨달아 부처가 됨 (수행의 종교). 유교儒敎 : (Confucianims)는 기원전 8세기-5세기 중국 춘추시대 유학의 학문이며 공자 (기원전 6세기) 공교륜의 명분을 가르침을 일컫는다.
도교道敎: (Taoism)는 기원전 5세기 중국 고대의 종교이며 노자 (주전 6세기)의 가르침에 따라 다신교를 주장한다.  인간과 자연의 합치, 불동, 간결 등을 가르치고 있다. 무속종교는 이러한 종교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기독교로 보자면 한국의 역사는 19세기 말로 보고 있다.  로마 천주교의 역사는 1830년에 교황청이 조선 대목구를 설립함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개신교의 역사는 칼 귀츨라프 (1832년)의 성경을 보급함으로 기독교가 들어왔다. 그후로 스코틀랜드 선교사 존 로스 (1870), 로버트 매클레이 (1884년), 알렌 (1884년),  영국의 선교사 로버트 토마스 (1886년) 그리고 미국의 호러스 알렌 (1884년), 언더우드 박사 (1885년)와 아펜젤러 (1885년)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한국에 선교의 시작과 발전을 가져왔다.
 
 
3. 기독교와 무속종교의 가르침 차이
 
첫번째로, 무속종교는 창설자가 없다는 점이다. 오직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신을 믿지만, 기독교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존재와  인간 삶의 개입과 다스림을 믿는다. 그래서 신도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무속종교에서는 기독교의 단어들인 사랑 (요 3: 16)과 희생 (히 10: 10), 죄와 용서 (마 18: 21-35), 화해와 회복 (롬 8: 1-2; 엡 2: 16) 또는 심판 (히 9: 27)을 통한 상급과 벌 (계 22: 12) 그리고 영생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중생 하지 않은 인간은 종교인은 될 수 있으나 기독교인은 아니다. 인류역사상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신앙심을 가지고 태어난다. 생존과 재앙과 위험 속에서 인간은 자신들보다 더 강하고 위대한 존재를 믿고 의지하며 살아왔다. 아기들에게 서는 부모가 될 수 있고 학교에서는 교사, 직장에서는 상사 또는 사장, 나라에서는 왕 또는 통치자들이 이러한 존재들이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서는 보이는 세계와 달리 무지 (Ignorant) 가운데 무언가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보이는 물질을 신으로 선택해 그들의 신으로 만들어 버린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우상숭배 (Idolatry)라 한다.
 
그러나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와 사랑과 용서를 보여주신다.
 인간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을 찾으시고 각자 개인에게 나타나신다. (이것을 예정론이라 함) 유대인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류 모든 민족에게 나타나셨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돌아가심과 부활과 재림과 심판은 오직 기독교에 있는 독특한 신학이며 가르침이다. 그래서 택한 백성은 거룩하게 또한 성결 하게 살아야 함과 이웃을 자기 몸같이 사랑 할 것을 강조한다.
 
둘째로 무속종교는 정통과 이단을 평가할 수 있는 성경 또는 표준 또는 기준 (Canon)할 수 있는 신학이나 확립된 교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속종교에는 논쟁은 있지만 정통과 이단을 구별하는 투쟁은 없는 것이다.
무속종교는 조직적으로나 교리상으로 채택되어 있지 않지만 기독교는 초창기때 유기적 가정교회로 시작해서 오늘날 인류의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넷워크 시스템과, 교회법 (Church Canon law)과 단체적 조직 (Religious Orders)과 신조 (Creeds)및 교리 (Doctrines), 고백서 (Confessions)와 학습 (Catechisms)과 성경책(Scripture)이 있다.
비록 이런 것으로 말미암아 많은 분파와 분리가 일어나지만 핵심의 가르침은 단 하나이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 것과 예수그리스도의 강생 (incarnation)과 대속 (redemption)인 것이다. 교리상으로 말하자면 원죄를 지은 인간을 영원한 죽음에서 예수의 십자가 죽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무속종교에서는 이러한 가르침이나 신조가 없다.
 
무속종교는 기독교처럼 성자, 성녀, 순교자, 수도원 제도 수도사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말은 무속종교는 희생의 종교가 아님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죄를 위해서 대속하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본받고 따르려 하는 자들이 수많이 많으며 또 계속 생겨나나 반대로 무속종교인들 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셋째로 무속종교는 천국이나 마지막 심판에 대한 가르침이 없지만, 기독교는 인간의 타락으로 시작해서 죄의 용서, 화해의 가능성 그리고 마지막심판과 천국의 영생을 가르치고 있다.
 
기독교는 현세가 전부가 아니라 현세는 단지 영생을 얻기까지의 준비의 단계로 가르친다. 순례자의 개념과 순교적 신앙(죽어야 산다)은 기독교의 역설적인 진리의 가르침이  주제이다. 이생에서 부귀 또는 형통은 부실하며 신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이며 그와 즐겁게 동행하는 것이다. (미가 6: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원하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4. 결론
 
기독교와 무속신앙은 유사한 것 같지만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속종교는 개인주의 기복의 종교이며 또한 현세에 초점을 맞추나
기독교는 개인의 종교 아니라 하나님 중심이다. (God-centered) 신자들은 하나님의 뜻에 사는 매일 전투하는 살아있는 증거자들이다.
 
오늘날 세상에는 많은 미혹과 혼미의 영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또한 믿는 자들을 유혹하고 혼미스럽게 하려고 하는 악한 세력이 우리 옆에 있다. 여기에서 크리스천들은 현세와 타협하려는 두 마음 : 하나님과 재물의 신(God and mammon)을 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우상숭배를 해서도 안 된다. 또한 신성과 거룩함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에 마음에 초점을 맞추도록 우리는 항상 노력해야 한다.
영적 전쟁은 이 시간에도 치러지고 있다.
 
무속종교는 기독교와 크리스천을 도전하는 사단의 가르침이며 지금은 기독교가 무속종교에서 하루속히 빨리 벗어나서 생명력을 다시 회복하고 발휘할 때이다. 진정한 신앙인이 무언가를 다시 한번 살피는 시간이 되었으면 바람이다.
 
 
sources:
 
Endredy, James. Shamanism for Beginners: Walking with the World Healers of Earth and Sky. Llewellyn Publication, 2009.
 
websites:
 
열린공감 TV: 천공
 
대한민국 미래 포럼 (무속신앙) 유튜브: 천공
 
http://www.christiantoday.us/17779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9091
 
http://www.kmcdaily.com 손원영교수, "불자들에게 예수를 전하려고했다" (2022.08.22)
 
https://namu.wiki/w/%EB%AC%B4%EA%B5%90
 
 
 
 

0 Comments

American Dream is a lived life (Success or not-so-success story)

10/28/2022

0 Comments

 

​ by Alexander Pak
How can first-generation Americans respond to bias?
First-generation American immigrants can respond to bias by living and reminding American stories and history. If everyone remembers where they came from, who they were, and their ancestors and knows a bit about the history of America, one can see and feel what and how the first-generation immigrants go through trying to adjust to American life. For the benefit of America, first-generation immigrants were sources of a new life-blood, diversities, and new experiences; they were the parents and grandparents of future Americans. Everyone wishes to follow one's dream, only to find that it is not a dream but a desperate hope that keeps everyone going until one day, they realize it was a lived life.

Throughout human history, people never seemed to stay in one place; they always explored, searched, and traveled for food, fortunes, freedom, and conquest. Countries and continents were discovered and explored, and more often, it was exploited, colonized, and dominated.
America's discovery, which was in the 15th century, was a recent phenomenon when compared with other continents; Europe, Asia, Africa, and Australia. When Italian explorer Christopher Columbus, the first European, discovered the New World in 1492, somewhere today's Bahamas and the border of Haiti, and the Dominican Republic (then it was called Hispaniola), arrived with the Nina, the Pinta and Santa Maria's crews, they met with friendly Native Indians and or indigenous peoples, who were already living those regions and beyond. Soon after Columbus sucessive sails, other Europeans, such as English and French, landed in the Northern part of America; today, it is called America. (Some South American may disagree.)

English Christians called Pilgrims, or Puritans (for they were searching for a new place to worship and bring God's kingdom on earth.) Once again, they, too, met with friendly Native Indians, welcoming them. Yet, Pilgrims had many hardships and struggles while building their precarious lives in the new world. Many went back to England, but most of the first settlers stayed, laid down roots, and reared their children with the Bible and trades. With hard work and determination, first and second-generation Pilgrims prospered and became more powerful. Furthermore, they wanted to governed and ruled not by the cousins across the Atlantic Ocean but by themselves. With increasing taxation and frustrations of not being heard by the King, the thirteen colonies decided to revolt against the King, No tax without representation. The Revolutionary War began in 1775 with Great Britain. The war did not end till 1783; however, America declared Independence in July 1776 by the Second Continental Congress in Philadelphia.

After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and winning the war with Great Britain, the thirteen colonies formed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Not soon after, the newly-found country became the most powerful nation in the world in the twenty century, economically (Capitalism), politically (Democratically or Republically), culturally (European), religiously (Christianity), academically (Western philosophy with emphasis on Enlightenment or geist of reason).
 
What caused to transmitted these values were not via only Christian missionary activities, winning World Wars or other wars, such as the Korean War (1950- present) or the Vietnam War (1955-1975), the Afghanistan War (2001-2014), intervention in the Syrian Civil War (2014- current) or the spread of English language, but thanks to mass media, internet, especially the influences of Hollywood. With these modes of propagation and images, America became the most sought-after immigrated country by people around the world.
Everyone, who was influenced by the idea of American success, freedom, or dream, wanted to come to America at any cost and be part of such dreams and ideal life.

Like the first explorers and Pilgrims, every first generation, who came to America, faces the most formidable challenges and dangers; they must overcome the language barriers, cultures, and economic hurdles, and ideologies. Also, their challenges might be different from other immigrants, for many these immigrants come to America for various reasons and purposes; some come for personal freedom, material prosperity, religious freedom, opportunities, and their children's future.
Many first-generation immigrants may have different understandings of labeling success or so-called "made it." Also, many come without any goals or purposes, but once they are in the country, they might find something that compels them to pursue and build the so-called American dream.

America has a word for "Model minority,"which refers to a certain immigrant group. It is a stereotype to depict them as a model that others recognize. Model minority usually refers to Asian- Americans as being affluent, high achievers, and clan-based families (tightly-knitted). But it is also true that many of these stereotypes are inaccurate and not representative of all Asian-American groups. There are many Asians from other Asian countries, and they do not share the same values. Many Asians are also living in poverty and are not high achievers, yet this does not mean they are not Americans. Perhaps many Asian-Americans do not want to be a millionaire or go out and get PhDs. They want to be happy and respected, just like many people in America. Many of them want to work hard and pay taxes and hope that next-generation's lives will be better than theirs.
​
Many first-generation consider faith as an essential part of life. For most of them, it helps them spiritually and emotionally. It also reinforces their identity and reminds them as a sojourner in this world to another world. 
America is not a designation but is in the progress of becoming a more perfect nation and the light of the world. Everyone in America wants to be responsible and civil citizens, whether they are first immigrants or second, third, or even fourth-generation immigrant descendants. Every generation has a unique way of calling what it means to accomplish the American dream, and sometimes, it may not always equate with money, power, or fame. Some want to be a part of and be respected as one of the unique experiences of the American dream: a lived life in America. And this is one way to respond to bias.

0 Comments

Faith-ing

10/14/2022

0 Comments

 
믿음의 현재형


믿음, 소망, 사랑을 영어로 Faith, Hope and Love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소망과 사랑을 현재 부사로보면은 loving, hoping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믿음에 대해서 영어로 faith-ing로 말 할 수 있는가입니다. 어떤이들은 faith-ing이라는 말이 없다고 합니다. 사랑과 소망은 현재형으로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소망하고 있다 그런데 믿음에는 현재형이 없다 주장하며 영어로 말하자면 Love has present tense of loving and hope has a present tense hoping but there is no faith-ing.
여기에서 한글과 영어와 헬라어 (신약서 원어)의 세 언어의 한계와 차이점을 볼 수 있습니다.
영어에서는 faith and believe의 두 단어가 있지만 한글과 헬라어는  두 단어를 "믿음" 한 단어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첫번재 단어 사용의 문제가 있고 둘째로는 문법상의 해석입니다. 헬라어 문법에는 Participle이라는 분사법이 있습니다. 현재 분사법은 영어로 -ing로 번역이 됩니다. 그래서 loving and hoping으로도 번역이 됩니다. 그러나 한글로는 분사와 동사의 번역의 구별이 없이 번역됩니다. 그래서 분사법을 사랑, 소망이라고 보통 번역합니다.
그러나 헬라어에서는 동사와 형용사와 분사를 확실이 구별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번역도 원래는 헬라어 문법대로 해석해야 옮습니다. 다만 각나라의 언어와 풍습과 개념 때문에 번역에 있어서 번역상 융통성이 허락됩니다.
어떤이들은 faith는 faith-ing란 단어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faith와 believe를 이해하는 것은 해석 차이 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신약이 쓰여질 당시에는 faith or belief or believe를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헬라어로  믿음은 "피스티스 πιστις"입니다. 다만 이것이 명사로 쓰여지면 "피스티스 πιστίς"이며 동사로 사용될떄는 "피스테우오 πιστεύω" 또한  분사 (participle) 로 쓰여지면 "피스테우온 (단수) πιστευων" (헬라어 액센트는 생략했음.) (요한복음 11: 26절에 나옴); 만약에 복사로 쓰여지면 "피스테우온테스 πιστεύντες" (요한복음 20: 31절에 나옴)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Young Literal Translation서는  두 구절들을 "believing"으로 번역됬습니다. NIV번역에는 요한복음 20: 31절을 believing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며는 believing or faithing이라고 볼 수 있겠죠. 또 한가지는 오늘날의 영어는 faith and belief를 나누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faith는 헌신과 행동이 따르지만 belief는 지적의 이해로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간디가 산것을 믿는다. I belive that Gandhi lived. 여기에 믿음은 지식으로 이해한다지만 I turst you 한다면 나는 너를 믿지만 헌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초대 성경저자들은 faith and believe 단어를 구별하지 않았습니다 "피스티스"로 사용했습니다.
믿음은 현재의 상태입니다. faith-ing or believ-ing. 어제의 믿음도 아니요 내일의 믿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에 현재 부사(present participle)를 사용했습니다. 믿음은 항상 현재형입니다. "-ing".
0 Comments

Love's Womb

9/22/2022

0 Comments

 
​ 신앙의 도:  태적인 사랑 Way of faith: Love’s Womb
구절: 고린도 전서 First Corinthians 13장 7절, 11절
알렉스 박 소장 동서 성경 연구소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NIV)
11절: 내가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벌였노라.""When I was a child, I talked like child, I thought like a child, I reasoned like a child. When I became a man I put childish ways behind me." (NIV) 
사도 바울의 고린도 13장은 유명한 사랑의 장이라고 알려졌습니다.너나 나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은 사랑을부르짖고, 찾고, 애걸하고 또한 노래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삶을 둘러보면 결핍된 것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모든 사람이 원하는 사랑이 찾아보기 힘들까요? 이유는 태( womb)와 따스한 사랑 (warm kindness)가 부족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헬라어로 사랑은 약 4가지로 표현합니다. 아가페 (Agape),  (Phileo), 스톨게 (Storge), 에로스 (Eros). 2000년 전 이미 헬라 철학개념 속에서는 이러한 사랑에 대한 표현이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사랑의단어들을 서로 교환(interchangeable)적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기독교가 생겨나면서 사랑의 대한 단어들에 구분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안에서는 일반적으로 아가페는 영적인 조건 없는 사랑이면, 필레오는 형제간의 사랑, 스톨게는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에로스는 남녀 간의 육체적 사랑으로구별합니다. 신약에서는 스톨게와 에로스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구분 가운데에서도 사도바울과 복음서 저자들은 이러한 헬라어의 구분을 교환적으로 사용합니다. 사도 바울의 고린도 전서 13장의 주제인 사랑은 아가페 사랑입니다. 곧 영적인 사랑, 또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는 아가페와 필레오를 구분 없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필레오 (형제적 사랑) 하신다고 요한복음 16 : 27절을 말합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21 장 
15~17절에 부활 후 나타나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의 질문을 하실 때 사용하신 단어는 아가페와 필레오였습니다 헬라어로 예수님께서는 아가페로 질문하셨으나 베드로는 필레오로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질문에는 필레오로 질문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일관적으로 세 번 다 필레오로 대답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아가페로 쓰이기도 하고 필레오로 쓰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언어는 헬라어 외에 시리아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시리아어는 아람 방언중에 하나로써 고대 히브리어도 아람 방언도  이중에 하나였습니다. 그 당시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 모두는 시리아어가 모태 어였습니다. 헬라어는 국제어였습니다.
아람어 방언인 시리아어에서도 사랑이라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시리아 성경인 페쉬타 Peshitta를 보게 되면은 다음과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리아어로 사랑을 "후바 (Huba)와 "라훔" 또는 "레흠" (Rahum/rehum)"라고 표현합니다. "후바"의 의미는 열렬히 타는 불, 따스함, 양선, 또는 친절 (Flaming fire; warm, kindness)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훔"의 의미는 자궁, 모체, 또는 태 (matrix, womb)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 복음서 저자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사랑을 표현할 때 "후바" (따스함) "레흠"(태) 사랑을 사용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랑장인 고린도 전서 13장 13절에 사랑을 "후바"(따뜻함) 으로 표현합니다.
요한복음서 16장 27 절에 부활 후 나타나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의 질문을 하실 때 사용하신 단어는 "레흠" 입니다. 헬라어로는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실 때 아가페로 질문하셨으나 베드로는 필레오로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질문에는 필레오로 질문하셨습니다. 그러나 페쉬타에서는 예수님과 베드로가 "레흠" (태)적 사랑의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구절들이 구별없이 한글로는 "사랑"으로 표현하고 있고 영어로는 love로 일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느낌적인 면에 있어서 헬라어 아가페, 필레오보다는 시리아어의 "후바"와 "레흠"으로 이해하면 이 구절들이 더욱 친절하게 와 닷습니다.
사도바울 또는 복음서 저자들이 말하는 사랑은 "레흠"태 (womb)적 사랑, "후바"따스한 (warm, kind) 사랑을 말합니다. "레흠"의 뜻은 자궁 (womb)이라는 뜻으로서 아기가 엄마의 태에서 있는 상태를 
"레흠"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시리아어로 사랑은 그냥 태에 자라는 아기가  안전하고 편안하고 따스하고 평화스러운 상태를 말해 줍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태속에 품고 있는 것처럼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하는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불가능한 일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가페 사랑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사랑이고 또한 필레오 사랑도 베드로가 고백했으나 실천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러나 "레흠"의 사랑은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가 산모의 마음과 태적의 사랑을 소유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후바," "레흠"적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또 하고 또 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희생과 고난이 따라 올 수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산모가 아기를 잉태할 때에 모든 것을 참고,믿고, 바라고 견디듯이, 크리스천도 이렇게 살아야 하며,  아기가 태에서 안전하고 편하고 따뜻하게 자라듯이 우리도 임신한 엄마처럼 "레흠"사랑을 가지고 이웃과 원수들을 편안하게해주며 안전하도록 또한따스하고 평화롭게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님니다. 성경에서는 해산의 고난과 고통을 죽음을 각오한다고 말 합니다. 사랑이 없이는 임신도 없고, 해산의  고통도 가질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헬라어 사랑 (아가페)란 단어를 기록하면서 그의 생각에는 아람어의 의미 "후바"또는 "레흠"적 사랑을 염두에 두고 기록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7절에 모든 것을 참으며, 믿으며, 바라고 견딘다는 뜻은 희생과 고난을 품고 상대방을 "레흠" 또는 "후바" 한다는 의미입니다. 상대방을 태 (레흠)에 있는 아이처럼 품고 따스하게 (후바) 사랑을 해 주라는 뜻입니다.
성숙한 크리스천들은 11절에 나오는 어린아이 처럼 남아있지 말고 성숙한 산모처럼 이웃과 원수를 품고, 참고, 믿고, 견디는 자들이 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한글또는 영어로 묘사된 사랑 (love)으로 만 읽더라도 우리는 사랑을 이해하고 행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To Korean Diasporas...Remember your children's faith

9/17/2022

0 Comments

 
존경하는 김 목사님의 말씀 고맙고 잘 읽었습니다.
목사님의 대한 인상은 항상 웃으시고 또한 무엇이든지 열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목사님의 성장 시절을 말씀하시면서 한국의 어려운 때에 먹을 것이 넉넉치 않았으며 또는 자라나는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목사님의 삶의 철학이 형성이 되었다는 글을 읽으면서 저와 그리고 크리스천들도 우리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생각해 보고 또한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 일 학년 때에 미국에 왔습니다. 70년 당시 미국은 아직도 여유와 물질이 풍부하였습니다. 그 당시 주유소에 가면 갤런당 60센트에 물컵, 지도와 쿠폰을 주었지요 물론 기름도 일하는 분이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면 중류층을 유지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 (또는 부모) 같은 이민자들은 중류층 또는 상류에 속하려는 생각 자체가 그림의 떡이었지요. 그러나 신앙 하나만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어진 직업을 가지고 오늘날까지 달려왔습니다. 미리 우리 곁을 떠난 많은 친구들도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무엇을 해서 먹고살았는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주님을 기쁘게 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신앙 외에는 남는 것이 없지요 (Faith in Jesus is the most important in life.)

벌써 우리 시대는 후손들이 생기고 이들이 성장해서 결혼하고 자식을 낳기 시작해 이제는 할아버지자 할머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기도 제목과 초점은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우리 후손들이 이 거대한 미국 땅에서 인정받고 외똘림을 안 당할까입니다.

우리 세대를 다리 (Bridge) 세대라고 하지요. 일세와 후세를 이어주는 역활을 하는 다리. 그리고 다리는 그냥 있어만 주면 되는 되지요.

우리 자녀들은 우리가 곁에 있어 주기만 해도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물론 돈이 있어서 선물들을 많이 사주면 +이지만)

오늘을 사는 우리는 곳 사라지지만 남아있는 우리들의 후손들과 이들의 후손이 먹고 마시는 것보다 금보다 더 중요한 신앙을 더 중요시했으면 좋겠습니다.
​
I will pray for America, Korean diaspora and next-generations.

0 Comments

Syrian connection

9/15/2022

0 Comments

 

From the beginning, due to its geographical situation, Syria was influenced by influenced her surrounding neighboring countries and empires.

Syrian Orthodox Church's beginning goes back to Antioch, Syria (present-day Antakya, Turkey). It was the first mention of Christian (Acts 11: 26), and also became the center of Gentile missionary center. Syriac, which is Aramaic dialect, is a language and still spoken by Syrians and the language of the Church of the East and some parts of Middle Eastern countries and parts of Asia.

Some of the neighboring countries and influences:

​B.C.
Neolithic period (c. 7000-1700BC)
Ebla Kingdom (3000- 2700 BC)
Mesopotamia Years
Phoenician Empire (2500 BC)
Akkadian Empire (2350- 2137 BC)
Assyrian Empire (c 13th- 10th BC)
Hitite Empire (15th-13th BC)
Canaanite Late Bronze Age (14th centuryBC)
Mongols(13th-14th century BC)
Ottoman Turks (1300-1922)
NeoAssyrian (912- 609 BC)
NeoBabylonian (626- 539 BC)
Persians (550 BC-330 BC)
Greeks (B.C. 760-323 BC)

A.D.
Romans (27 BC- A. D.476)
Byzantine Empire (637)
Islam (634)
Umayyad Empire (AD 756 -AD 1031)
French (1923)
Egypt connection (1956)
Armenian connection (1992)

SURROUNDING COUNTRIES:
Turkey (north)
Lebanon (west)
Israel (southwest)
Iraq(northeast)
Jordan(south)
​


------------------------------------------------------------------------------------
0 Comments
<<Previous
    Picture

    Author

    Brother Alexander T. Pak has a doctorate in Patristics, which he studied under Dr. Joseph P. Farrell (Oxon) and Dr. Scott DeHart (Oxon), from CGSOT. He focuses on researching Church Fathers, Korean-American immigrant history, and missions. Martyr's Descendant: A Story of Vowed Son was published in the spring of 2019 and was his autobiographical novel that tells of how he found himself.

    Archives

    July 2023
    April 2023
    February 2023
    December 2022
    November 2022
    October 2022
    September 2022
    April 2021

    Categories

    All

    RSS Feed

Site Map
MSBNM-EWBI is a community of witnessing, sharing, and dialoguing on Christianity,
spirituality, and theology, and mission. 
Biblical Monastic Spirituality
​Welcome to Syrian Christianity Seminar
Online Class Catalog 
Purposes​
History
Photo Gallery
Martyr Sukbaknam
EWBI
HermitageHome
​Timeline of the Western Church 1st-10th century
​Christianity in Asia
​Syrian Connections​
About
​Books
​Media
Partners

​Western Treasures

Contact 
Privacy Policy
Terms of Service
                                                                                                            copyright@2022 Martyr Sukbaknam Monastery-EastWest Bible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
  • Home
    • Prayer Topics
  • Explore
    • About
    • Bak Nam Suk
    • EWBI >
      • Timeline of Christian Branches
      • Timeline of the Western Church 1st-10th century
      • Christianity in Asia >
        • Introduction
        • China Timeline History
        • Korea Timeline History
        • Syrian Connections
      • Online Classes
      • Recent Course Materials >
        • Christian Spirituality >
          • Guide to Christian Spirituality: Living in the Spirit
        • Song of Songs Survey >
          • Song of Songs: Love is Strong as Death
        • Syrian Christianity >
          • Registration Form
          • Survey Syrian Spirituality
          • SCS Note
          • SCS Outline
        • The Book of John 요한 복음 연구 >
          • 요한복음연구
      • Western Treasures >
        • Greek Manuscripts
    • Gospel
    • Lord's Prayer
    • Partners >
      • Missionaries
      • Friends
    • Purpose & History >
      • Affiliations
      • Ministries
      • Photo Gallery
    • Sainthood
    • Schedules
    • Alexander Pak >
      • Earlier years of Bro Alex's photos
      • CV
      • Papers and Writings from Prison
      • Written Works List
    • Terms of Service >
      • Contact
      • Privacy Policy
  • Resources
    • Articles and Writings >
      • On Passover in Jerusalem
      • In the Air
      • American Missionary John Livingstone Nevius (1829-1893)
      • Book Review: Reformation Sketches: Insights into Luther, Calvin, and the Confessions.
      • A Short History of Early Korean-American Churches in America (in Korean)
      • A Brief Introduction To A Secret of Survival of Jews: New Covenant People >
        • Book I Secret of Survival of Jews: New Covenant People >
          • I Chapter 1: In the Beginning
          • I Chapter 2: From Slavery to Freedom
          • I Chapter 3: Mt. Sinai
          • I Chapter 4: Keeping the Sabbath
          • I Chapter 5: Into the Promised Land
          • I Chapter 6: Kings in the Biblical Periods
          • I Chapter 7: The First Temple Period
          • I Chapter 8: The Fall of Kingdom of Judah and the Babylonian Captivity
          • I Chapter 9: Esther and Purim: Triumph of the Weak
          • I Chapter 10: Prescribed Feasts
          • I Chapter 11: Return to Zion and Alexander the Great
        • Book II: Victory Of Faith: Growth of Judaism >
          • II Chapter 1: Rebellion for the Religious Freedom
          • II Chapter 2: Patriarchal Rule
          • II Chapter 3: The Oral Tradition
          • II Chapter 4: The Talmud
          • II Chapter 5: Medieval Western Europe
          • II Chapter 6: Life of Jews among the Islam Setting
          • Affiliation2
          • II Chapter 7: Life of Jews in Eastern Europe
          • II Chapter 8: The Enlightenment and Freedom
        • Book III Victory of Faith: Inheriting the Land >
          • III Chapter 1: Jews in America
          • III Chapter 2: The Holocaust
          • III Chapter 3: Establishment Of Modern Israel
        • Timeline
        • Brief Outline of the Old Testament
        • Glossary
      • Introduction To Apologetics
      • The Existence of God: Revelations Introduced
      • On Humanity: Where Do We Come From?
      • The Person of Jesus: God’s Most Precious Gift
      • The Deity of the Holy Spirit
      • Christian Reformed Church Mission to China
      • A Brief Introduction To God’s Three-In- Oneness: The Trinity And The Council Of Nicaea, 325
      • Commentary on the Book of Revelation by Dr. Eun Kyu Park
      • Comparative Religious Study: Looking at Greek Orthodox Christianity and Understanding of Luther and Calvin On Scripture, Christology, the Holy Spirit and Church
      • Church Fathers
      • A Brief Intro. to Greek Orthodox Church
      • Brief Life's Sketches of the Church Fathers
      • The Council of Nicaea I, 325
      • Outline of the Council of Ephesus (A.D. 431)
      • Origen of Alexandria (185-c. 254)
      • Toward The Council Of Chalcedon, 451
      • The Development Of Episcopal Ministry For The Purpose Of Canon And Creed
      • Meaning of History
      • The Question of Authorities in Forming Christian Doctrine
      • Reflection on Theological Education (In Korean)
      • New Age and Its Impact on Churches and Society (in Korean)
      • Next-Generation Pastor’s Spirituality and Korean Church’s Well Being
      • Meditate on the Lord's Prayer
      • Councils of Nicaea, Ephesus and Chalcedon: Development of Episcopal Ministry
      • With Jesus in a Monastery
      • Antiochean Christology
    • Biblical Monastic Spirituality
    • BiblicalTraining Classes for Everyone
    • Books
    • Featured Book: Secret of  Survival of Jews—Triumph of the Weak
    • LEARNING BIBLICAL GREEK: DR BILL MOUNCE
    • Media